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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는 세계사

최성락 | 페이퍼로드
  • 등록일2017-02-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최성락

1960년대 끝자락에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고, 80년대 끝자락에 대학에 들어갔다. 소위 386세대 중 막내이다. 사학과에 가고 싶었지만, 시험 점수와 장래를 걱정하는 주변의 입김 등으로 인해 결국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후에도 대학원에서 행정학과 경영학을 공부했지만, 한번 관심을 둔 분야는 다른 길을 간다고 해서 끊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역사 관련 서적은 왠지 모르게 자꾸 보게 되고, 전공 분야에서도 경제사나 경영사 측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주전공도 아니면서 역사에 대한 책을 쓰게 되었다.
한 출판사에서 대학 연구실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주전공도 아니면서 정말 드물게 조선왕조실록 400권을 다 가지고 계시네요’라는 말을 했다. 비록 학술 서적이나 역사 연구 서적만큼의 전문성을 갖추는 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꽤 오랜 기간 한국사와 세계사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았던 사람으로서 역사에 대한 단상 정도는 써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동양미래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우리는 왜 막장드라마에 열광하는가』『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말하지 않는 한국사』 등이 있다.

저자소개

최성락
1960년대 끝자락에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고, 80년대 끝자락에 대학에 들어갔다. 소위 386세대 중 막내이다. 사학과에 가고 싶었지만, 시험 점수와 장래를 걱정하는 주변의 입김 등으로 인해 결국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후에도 대학원에서 행정학과 경영학을 공부했지만, 한번 관심을 둔 분야는 다른 길을 간다고 해서 끊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역사 관련 서적은 왠지 모르게 자꾸 보게 되고, 전공 분야에서도 경제사나 경영사 측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주전공도 아니면서 역사에 대한 책을 쓰게 되었다.
한 출판사에서 대학 연구실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주전공도 아니면서 정말 드물게 조선왕조실록 400권을 다 가지고 계시네요’라는 말을 했다. 비록 학술 서적이나 역사 연구 서적만큼의 전문성을 갖추는 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꽤 오랜 기간 한국사와 세계사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았던 사람으로서 역사에 대한 단상 정도는 써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동양미래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우리는 왜 막장드라마에 열광하는가』『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말하지 않는 한국사』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_알고는 있어도 차마 말하지 않는 역사에 대하여_ 07
1.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1789년 대흉년이 없었다면 프랑스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_15
전쟁은 과학 기술 발달의 원동력이었다 _22
핵전쟁에서 인류를 구한 남자, 페트로프 _29
왜 잘나가던 소련은 갑자기 해체되었을까? _33
근대 민주주의는 왜 서양에서 발전했을까 ?_서양의 군주제와 동양의 군주제 _40
공산주의를 무너뜨린 88 서울 올림픽 _46
2. 말하지 않는 동양사
아시아는 러일전쟁을 어떻게 보았는가_ 사회진화론 _57
동양은 과학 기술이 부족해서 서양에게 뒤처진 것일까? _63
여포와 동탁의 억울한 사연 _69
법보다 ‘꽌시’_중국인의 꽌시 문화 _76
폭력단의 두목이 국가 지도자가 되는 사회 _82
20세기 최고의 살인자는 누구였을까? _88
3. 말하지 않는 문화사
우리가 모르는 고대문명이 존재했다 _피라미드 그리고 모헨조다로 _97
혼일강리도의 수수께끼 _풀리지 않는 고대 지도의 비밀 _104
인류의 역사에 어긋나는 고고학적 증거들 _110
노아의 방주는 정말 있었을까? _지리상 발견의 의의 _117
배설물의 사회사 _화장실, 퇴비, 그리고 자동차 _124
전쟁에서 적군보다 무서운 것은 … _130
보호인가, 침탈인가? 제국주의 시대와 문화재 _136
4. 말하지 않는 미국사
미국이 세계사에서 차지하는 의의 _145
아메리카 노예는 아프리카 노예였다 _152
청교도와 영국 귀족의 전쟁, 남북전쟁 _157
라이트 형제가 처음 하늘을 날았을까? _163
유대인 차별은 독일에서만 있었을까? _170
맥아더가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을까? _177
5. 말하지 않는 경제사
자유를 위한 혁명? 돈을 위한 혁명? _187
구텐베르크는 성서 때문에 파산을 했다? _194
위대한 예술 후원자 로렌초 데 메디치 _202
정화 대함대는 세계 최강의 함대였을까? _208
야마시타 골드 _215
동양은 산업혁명 이후 서양에 뒤처지게 된 것일까? _221
6. 말하지 않는 제2차 세계대전
독재자 히틀러의 아이러니 _229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지 않았더라면 _236
독일군을 패망시킨 것은 미군일까? _242
프랑스의 과거 청산이 남긴 빛과 그림자 _248
일본은 원자폭탄 때문에 항복했을까? _254
처칠은 영국을 구한 구국의 영웅일까? _260
7. 콜롬버스가 서쪽으로 항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콜럼버스만 지구가 둥글다고 믿었기 때문에 서쪽으로 항해할 수 있었을까? _269
뉴턴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중력을 발견했을까? _276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정말 다방면의 천재일까? _282
18세기의 ‘뇌섹남’, 카사노바 _289
다윈보다 먼저 진화론을 발견한 사람이 있었다 _296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생계형 작곡가였다? _304
나가는 글_역사의 가공과 뒤틀림을 아는 것이 주는 재미 _310
참고문헌 _316

한줄 서평